[책으로 배우는 자기경영] This is marketing (이것이 마케팅이다)

"This Is Marketing" (You Can’t Be Seen Until You Learn to See)

부제 : 보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볼 수 없습니다. 

책의 소개

수많은 마케팅 메시지의 소음이 매일 소비자를 압도하는 디지털 시대에 눈에 띄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이거나 비판적입니다. 세스 고딘은 그의 책 "이것이 마케팅이다(당신은 보기 전에는 볼 수 없다)"에서 붐비는 시장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신선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제품을 우선시하는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과 달리 고딘은 공감, 연결,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은 고딘이 마케팅에 대한 획기적인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를 자세히 살펴보고 영감을 주는 만큼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본문

오디언스(청중) 이해하기

 

세스고딘의 기본 전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중의 관점에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희망, 꿈,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고객이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감적인 접근법은 신뢰를 키울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제품 이상의 가치 창출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물리적 제품이나 서비스를 넘어서는 가치 창출의 중요성입니다. 고딘은 마케팅의 핵심은 변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것이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든,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판매에서 서빙으로 초점을 이동시켜 마케터가 오디언스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

퍼미션 마케팅(Permission Marketing)

 

고딘은 '이것이 마케팅이다'에서 수십 년 전 자신이 만든 퍼미션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다시 살펴보고 확장합니다. 퍼미션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원치 않는 메시지를 퍼부어대는 일방적인 마케팅과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상되고 개인적이며 관련성이 있는 콘텐츠와 관계를 맺습니다. 고딘은 정보 과부하 시대에 동의를 통해 관심을 얻는 것이 정보를 탈취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정중하다고 강조합니다.

가장 작은 시장

 

고딘은 대중적 매력이라는 전통적인 마케팅 목표에 도전하며, 대신 가장 작은 시장에 집중하는 것을 옹호합니다. 특정 욕구나 열정을 공유하는 특정 집단으로 초점을 좁히면 메시지를 더 정확하게 조정하고 오디언스(청중)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성공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들 사이에 소속감과 충성심을 형성합니다.

 

신뢰와 진정성의 힘

고딘은 이 책을 통해 마케팅에서 신뢰와 진정성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회의가 커지는 세상에서 당신이 제공하는 것과 제공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헌신적인 팔로워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는 브랜드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입니다.

마케팅이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문화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마케팅은 사람들이 원래 사지 않았을 물건을 사게 만들고,
별로 생각하지 않았던 후보에게 투표하게 만들고, 
알지 못했던 단체를 후원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터의 역할은?

마케터는 소비자를 이용하여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된다. (회사의 이익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마케팅을 이용하여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결론

'이것은 마케팅이다'는 단순히 마케팅에 관한 책이 아니라 공감과 너그러움, 진정한 관계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선언문입니다. 세스 고딘은 마케터들에게 제품에서 서비스하는 사람으로 관점을 바꾸라고 권유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전혀 마케팅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마케터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원칙을 적용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케팅이다'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오늘날의 시장에서 진정으로 보고 또 볼 수 있는 길을 비추고 있습니다.